부처님께서 연휴를 만들어 주셔서 구례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성에 들러서 놀다가 해지기 전에 황토방에 도착하자 하고 산수골을 찾아가는데
갑자기 농로가 나와서 좀 당황했는데, 금방 멋진 황토방이 우리 일행을 맞이해줬어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귀여운 아드님이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백나무향을 맡고 온 길이었는데도, 황토방에 들어서자 마자 좋은 향기에 모두 기뻤어요.
준비해주신 숯불에 고기도 맛나게 먹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서 그런지 아침에도 너무 개운했어요.
다음날 일정만 아니었다면, 계속 머무르고 싶었답니다. ㅋㅋ
일행들도 너무 좋다고 또 오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다음엔, 황토골 근처에서만 놀아도 좋겠더라구요.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뵐거 같네요.. ㅋㅋ
매우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다음번엔 편하게 푹 쉬다가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담에 뵐때까지 항상 즐거운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