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지요...
10월 6일날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왔는데 기억하실지....?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한달에 한번정도 여행을 다니는데 갈때마다 잠자는곳이 항상 신경에 쓰였지요...
뭐..비싼곳을 찾으면 되지만 그렇게 형편이 좋지 못해서...ㅋㅋㅋ 중입니다..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운영자님께서 너무 많은것을 해주셔서....
여기다 다 쓰면 다른 분들은 왜 안해주냐고 할까봐 안쓰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는 곳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해서 기분이 별로이셨는데 황토방에서의 하룻밤이 모든것을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다음에 지리산에 갈일이 있으면 또 한번 들리겠습니다...
P.S : 그때 주셨던것중에 하나인 밤을 너무 맛있게 드셔서 주문을 안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