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수액 효능

새봄을 맞아 제철을 맞은 고로쇠 수액은 자연이 준 천혜의 물로서 각종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을 지키는 웰빙 천연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고로쇠 수액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는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도선국사가 오랫동안 가부좌를 틀고 참선을 한 후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았다. 옆에 있던 고로쇠나무를 잡고 일어서려는데 가지가 부러지면서 수액이 나왔고 이를 마셨더니 무릎이 펴졌는데 이때부터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려 졌다고 한다. 

고로쇠수액은 위장병, 신경통, 허약체질, 당뇨병, 치질, 수술 후유증, 피부병, 비뇨기과 질병, 임산부의 여러 잔병등에 좋은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특히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뼈 질환에 효험이 좋다고 하여 고로쇠나무를 한자로 골리수(骨利樹), 곧 뼈를 이롭게 하는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로쇠 수액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보통의 물보다 수십배 많고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있다.



고로쇠물은 나무수액으로 이온음료 같이 마시면 흡수가 아주 빠릅니다. 아무리 많이 드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으며 찜질방이나 황토방 같은 고온다습한 곳에서 많이 드시면 땀이나 소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고 흡수가 되어 몸에 신진대사가 원할해진다고 합니다.

☞ 임신부 특히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시에 드시면  산후 붓기를 빼주며 산후풍에도 아주 좋습니다.  

☞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에 좋으며 특히 이뇨작용 뛰어나 신장계통 담석증이나 전립선에 좋습니다.  

☞ 위장병, 변비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 칼슘성분이 많아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를 이롭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아주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